시즌 첫 승·통산 2승 노리는 정윤지 1R 4언더파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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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승을 노리는 정윤지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정윤지는 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 레이크·파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우승상금 1억62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김민주, 이제영, 안송이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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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는 2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CC 레이크·파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 원·우승상금 1억62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김민주, 이제영, 안송이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10번(파4) 홀까지 버디만 4개를 낚았던 그는 12번(파3) 홀에서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지만 14번(파5) 홀에서 11m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궈 4언더파를 완성했다.
지난해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던 정윤지는 올해 준우승 1번, 3위 1번을 기록했지만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해 아쉬운 경기가 너무 많았다”고 돌아본 그는 “행복한 경기를 하고 싶다. 결국에는 결과가 따라와야 한다. 아쉽고 답답했지만 우승을 한다면 완벽한 마무리가 될 것”이라면서 통산 2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왕 확정과 함께 대상에 한 발 더 다가서려는 이예원은 17번(파4)~18번 홀 연속 버디 등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고 이소미, 홍정민 등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 2위로 이예원을 뒤쫓고 있는 임진희는 2언더파 공동 10위에 자리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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