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역대 가장 더운 11월‥내일부터 차츰 비
이현승 캐스터 2023. 11. 2. 17:17
[5시뉴스]
역대 가장 더운 11월입니다.
마치 여름으로 돌아간 거 같습니다.
오늘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이 11월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김해 진영읍이 무려 30.7도까지 올랐고요.
경주 29.4도, 강릉 29.1도, 서울도 25.9도까지 올랐습니다.
이례적인 고온 현상은 내일부터 차츰 비가 내리면서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중부를 중심으로 모레는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남해안에 10에서 50, 수도권과 충청, 전라도에는 5에서 20mm가량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벼락이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7도, 전주 15도, 대구 12도를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 서울 21도, 광주 24도, 부산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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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39711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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