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날씨] 역대급 뜨거운 가을.. 5개 시군 최고기온 경신

전재웅 2023. 11. 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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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이 이어지며 전북 14개 시군 모두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서 역대 1·2위 수준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남원 26.7도, 고창 26.5도, 임실 25.8도, 군산 25.6도, 장수 25.1도 등 5개 시군이 11월 일 최고기온을 경신해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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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이 이어지며 전북 14개 시군 모두 최고 기온이 25도를 넘어서 역대 1·2위 수준을 갈아치웠습니다.


오늘(2일) 낮 최고기온은 남원 26.7도, 고창 26.5도, 임실 25.8도, 군산 25.6도, 장수 25.1도 등 5개 시군이 11월 일 최고기온을 경신해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전주가 27.1도, 정읍이 26.8도, 부안이 26.7도로 역대 2위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전주 완산은 낮 한 때 28.4도를 기록해 11월이 맞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중부 내륙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전역에 최고 20mm의 비를 뿌리겠지만, 여전히 최고 기온이 22~25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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