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X’ 12월 13일 국내 개봉 [공식]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11.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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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의 바이블 '쏘우'가 1편을 뛰어넘는 전율을 선보이는 '쏘우 X'로 돌아온다.

'쏘우 X'는 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가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나고 그곳에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후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특히 다수의 유사작을 만들어내며 공포 스릴러의 바이블로 사랑받고 있는 '쏘우' 1편을 뛰어넘는 해외 평들은 더욱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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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쏘우 X’ 12월 13일 국내 개봉 [공식]

공포 스릴러의 바이블 ‘쏘우’가 1편을 뛰어넘는 전율을 선보이는 ‘쏘우 X’로 돌아온다.

‘쏘우 X’는 1편의 게임을 마친 ‘직쏘’가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나고 그곳에서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후 벌어지는 공포 스릴러.

1편도 해내지 못한 시리즈 사상 최초 로튼 토마토 신선도 87%로 프레시 마크를 획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흥행 역주행, 전세계 36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쏘우 X’.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역시 91%로 시리즈 역대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전작 ‘스파이럴’의 월드와이드 흥행에 2배에 가까운 흥행을 기록 중이다.

12월 13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독특한 ‘직쏘’의 트랩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시 시작될 게임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다수의 유사작을 만들어내며 공포 스릴러의 바이블로 사랑받고 있는 ‘쏘우’ 1편을 뛰어넘는 해외 평들은 더욱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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