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진실 부문' 우수상

김정수 2023. 11.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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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가 주최한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진실 부문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공식인가 없이 4년간 국민 속였다' 연속 보도를 통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자부문에서는 더스쿠프 김정덕·이혁기 기자가 대상을 수상했고 이외 △인권부문 우수상은 여성경제신문 김현우·이상헌,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진실부문 우수상은 광주드림 전경훈·박현아, 더스쿠프 김다린, 비즈한국 전다현, 시사위크 권정두·권신구·연미선·조윤찬, 아시아타임즈 김정일·정상명·김미나, 이투데이 김채빈, MS투데이 김성권·이종혁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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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연속 보도

<더팩트>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가 주최한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진실 부문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공식인가 없이 4년간 국민 속였다' 연속 보도를 통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위 누리집 갈무리

[더팩트|김정수 기자] <더팩트>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가 주최한 '2023 인터넷신문 언론윤리대상' 진실 부문에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공식인가 없이 4년간 국민 속였다' 연속 보도를 통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팩트> 이철영·김정수·설상미 기자는 지난 5개월에 걸친 보도 끝에 한국위가 유엔(UN) 또는 그 산하 유엔해비타트 본부로부터 공식 인가 없이 4년여간 활동하며 기업 등으로부터 44억 원가량을 모금한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인신협은 2일 언론윤리대상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주간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수상 매체와 14편의 기자 부문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언론학회, 언론인권센터,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꾸려졌다.

매체부문 대상은 여성경제신문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매체 △제도부문 우수상은 시사위크, 아시아타임즈, EBN산업경제 △운영부문 우수상은 비즈한국, 일요신문이 수상했다.

기자부문에서는 더스쿠프 김정덕·이혁기 기자가 대상을 수상했고 이외 △인권부문 우수상은 여성경제신문 김현우·이상헌,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진실부문 우수상은 광주드림 전경훈·박현아, 더스쿠프 김다린, 비즈한국 전다현, 시사위크 권정두·권신구·연미선·조윤찬, 아시아타임즈 김정일·정상명·김미나, 이투데이 김채빈, MS투데이 김성권·이종혁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통합부문 우수상은 시사위크 이미정·박설민·제갈민,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가 받았으며 △디지털부문 우수상은 MS투데이 박지영·한재영 기자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진행된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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