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청 민원실 ‘새마을 작은 도서관’ 생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로부터 25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아 군청 민원과 일부 공간에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군청 민원과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민원인을 위한 상담‧휴식 공간과 작은 도서관 등을 꾸몄다.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 관계자는 "군청을 찾는 많은 민원인이 작은 도서관에서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영동군은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로부터 25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아 군청 민원과 일부 공간에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군청 민원과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민원인을 위한 상담‧휴식 공간과 작은 도서관 등을 꾸몄다.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 관계자는 “군청을 찾는 많은 민원인이 작은 도서관에서 차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순 군 민원팀장은 “민원인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는 매년 여름 영동군 송호리에서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면 지역 독서 문화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책을 기증해 작은 도서관 개관에 기여하고 있다.
/영동=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