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올해 마지막으로 청룡영화상 MC 떠난다

조은애 기자 2023. 11. 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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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청룡영화상 MC에서 물러난다.

2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혜수는 올해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혜수는 1993년부터 청룡영화상의 MC를 맡아 1998년을 제외하고 30년에 걸쳐 시상식을 진행해 왔다.

김혜수가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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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청룡영화상 MC에서 물러난다. 

2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혜수는 올해 열리는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온다. 

김혜수는 1993년부터 청룡영화상의 MC를 맡아 1998년을 제외하고 30년에 걸쳐 시상식을 진행해 왔다. 

그는 1993년, 1995년, 2006년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혜수가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중계 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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