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돌아온 키나 중심으로 재편 "3인 새 멤버 영입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와해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새롭게 재정비된다.
어트랙트 측은 오늘(2일) "최근 복귀한 키나 씨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재편하고자 한다"며 "3인을 새롭게 영입해 4인조로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6월 소속사와 멤버들 간에 분쟁이 일어나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그 중 멤버 키나 씨만 소송을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와해된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새롭게 재정비된다.
어트랙트 측은 오늘(2일) "최근 복귀한 키나 씨를 중심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재편하고자 한다"며 "3인을 새롭게 영입해 4인조로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Cupid)'로 빌보드 '핫 100'에 25주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지난 6월 소속사와 멤버들 간에 분쟁이 일어나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그 중 멤버 키나 씨만 소송을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했다.
다른 멤버 3인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2심까지 기각됐음에도 불구하고, 본안 소송에서 다툼을 이어갈 계획이다. 소속사로 복귀 의사 역시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분쟁 속에서도 피프티 피프티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톱 듀오/그룹 부분 후보에 올랐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브, 3분기 영업이익 727억원…전년 比 20% 성장
- 김혜수,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MC 내려놓는다...올해 마지막
- 박진주, 류승룡·오정세 소속사 프레인TPC 전속계약
- 故 박지선, 오늘(2일) 3주기...납골당 찾은 박영진 "잘 지내" 추모
- 장서희, 51세 동안 비결 "촬영 전날 라면 먹고 잔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