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 김세정→효연 유니콘 이미지 공개

안병길 기자 2023. 11. 2. 17: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유니버스 티켓’ 제공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을 빛내줄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오늘(2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윤하, 효연, 김세정, 라치카 리안, 있지 예지와 채령, 가수 겸 프로듀서 아도라 등 유니콘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사진 속에서 시크하면서도 품격 있는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유니콘은 ‘유니버스 티켓’에서 참가자들의 심사위원과 조력자로 나서 필요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특히 배우, 가수, 프로듀서, 댄서 등 다양한 직군의 아티스트들이 모여서 보다 폭넓은 노하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18일(토) 오후 5시 첫 방송한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 임서원 그리고 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다.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82명 중 8명이 선발되며, 최종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