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클럽 회장 공금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제주방송 신동원 2023. 11. 2.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체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제주도내 모 로타리클럽의 전직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일) 업무상횡령 혐의로 모 로타리클럽 전 대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하반기 로타리클럽을 운영하며 공금 360만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횡령이 아니라 운영비로 사용했다"라고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체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제주도내 모 로타리클럽의 전직 회장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일) 업무상횡령 혐의로 모 로타리클럽 전 대표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하반기 로타리클럽을 운영하며 공금 360만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횡령이 아니라 운영비로 사용했다"라고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에 송치한 혐의 외에 다른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