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밤이 더 아름다운 '영종하늘도시'...하늘별빛거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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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밤 영종하늘도시의 밤 풍경이 낮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기 사작했다.
인천시 중구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영종하늘도시 자연대로(만국기 도로) 일원에 '하늘별빛거리'를 조성·운영을 시작했다.
'하늘별빛거리'는 야간 경관을 활용한 영종하늘도시만의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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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올 가을밤 영종하늘도시의 밤 풍경이 낮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기 사작했다.
인천시 중구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영종하늘도시 자연대로(만국기 도로) 일원에 '하늘별빛거리'를 조성·운영을 시작했다.
'하늘별빛거리'는 야간 경관을 활용한 영종하늘도시만의 특색 있는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주민·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하늘별빛거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당초 11월까지만 운영하기로 했으나, 곧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만큼, 주민들이 더욱 여유롭게 축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했다.
하늘별빛거리 조성을 통해 이곳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영종하늘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인생샷' 촬영 등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인구가 11만을 넘어서는 상황임에도 구민을 위한 새로운 축제가 없어 고심하던 중 '아름다운 빛 경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해 영종국제도시를 대외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축제가 되도록 발전시킬 계획으로 많은 구민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축제가 열리지 않는 지역까지 축제 구간에 포함하는 등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축제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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