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혁을 위한 '한강사랑포럼' 5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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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강사랑포럼'의 5차 회의를 열고,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혁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혁 방향 및 절차 간소화'를 주제로, 수도권정비계획과 자연보전권역 발전에 관한 논의와 규제관련 민원 사례 연구,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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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은 지난 1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강사랑포럼’의 5차 회의를 열고,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혁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혁 방향 및 절차 간소화’를 주제로, 수도권정비계획과 자연보전권역 발전에 관한 논의와 규제관련 민원 사례 연구,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토연구원 소속 홍사흠 박사는 발제를 통해 자연보전권역 내 합리적 수준의 계획입지 공급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강수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의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규제 개선을 위한 정책적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순한 규제 완화는 역으로 건전한 개발을 지연시킬 우려도 존재한다”며 “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자연보전권역 내 난개발 등을 교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석준 의원의 주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강사랑포럼은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불이익을 감내하고 있는 한강유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토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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