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대상 병원서 '아내 공짜 검진 의혹' 경찰 간부 감찰 착수

우종훈 2023. 11. 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사 대상인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사건 담당 간부 부인이 공짜 건강검진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YTN 단독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핵심 관계자는 서부경찰서 수사팀장 부인의 무료 건강검진 의혹과 관련해 청탁 여부와 해당 병원 수사와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적인 부분이 확인될 경우 내부 징계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사 대상인 서울 시내 한 병원에서 사건 담당 간부 부인이 공짜 건강검진을 받은 의혹이 있다는 YTN 단독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핵심 관계자는 서부경찰서 수사팀장 부인의 무료 건강검진 의혹과 관련해 청탁 여부와 해당 병원 수사와 연관성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적인 부분이 확인될 경우 내부 징계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