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28.3도…전남 7개 시·군 11월 역대 최고기온

유승용 2023. 11. 2.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2일)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28.3도로 기상 관측 이래 광주전남지역 11월 낮 최고기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 27.3도, 장흥 26.2도 등 전남 7개 시군과 흑산도에서 해당 지역의 11월 관측 기온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도 27도로 2011년 11월 27.1도를 기록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2일)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28.3도로 기상 관측 이래 광주전남지역 11월 낮 최고기온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양 27.3도, 장흥 26.2도 등 전남 7개 시군과 흑산도에서 해당 지역의 11월 관측 기온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의 낮 최고기온도 27도로 2011년 11월 27.1도를 기록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