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1월 역대 최고 기온…금요일도 포근

변예주 2023. 11.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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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목요일 대구·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곳곳에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3, 경주 29.4도, 영천 26.2도 등으로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아침에는 대구 12도 등 6도에서 16도, 낮에는 대구 24도 등 21도에서 26도를 보이며 평년보다 6~8도가량 높겠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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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목요일 대구·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곳곳에서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7.3, 경주 29.4도, 영천 26.2도 등으로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금요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대구 12도 등 6도에서 16도, 낮에는 대구 24도 등 21도에서 26도를 보이며 평년보다 6~8도가량 높겠습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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