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주차요원 몰던 재규어 승용차 카페 돌진…1명 경상

조현기 기자 임윤지 기자 2023. 11.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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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재규어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1명이 다쳤다.

사고는 고객을 대신해 주차하던 60대가 냈다.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37분쯤 서울 중구 주교동의 주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재규어 승용차가 인근 카페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페에서 일하던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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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조현기 임윤지 기자 =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서 재규어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1명이 다쳤다. 사고는 고객을 대신해 주차하던 60대가 냈다.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37분쯤 서울 중구 주교동의 주차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재규어 승용차가 인근 카페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페에서 일하던 여성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미숙을 포함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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