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2023 KSGC 데모데이'서 1위,3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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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tartup Grand Challenge) 2023 데모데이'에서 1위, 3위 기업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1위 기업인 싱가포르 마니라체인은 해운업계의 탄소중립 ESG SaaS 기업으로 씨엔티테크 보육을 받으며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
3위 기업인 홍콩 애니웨어는 인공지능 기반의 펫 실시간 건강검진 플랫폼 기업이며 역시 씨엔티테크 보육을 받으면 투자유치와 내년 딥테크 팁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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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씨엔티테크(CNT테크, 대표 전화성)는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K-Startup Grand Challenge) 2023 데모데이’에서 1위, 3위 기업을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
1위 기업인 싱가포르 마니라체인은 해운업계의 탄소중립 ESG SaaS 기업으로 씨엔티테크 보육을 받으며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 3위 기업인 홍콩 애니웨어는 인공지능 기반의 펫 실시간 건강검진 플랫폼 기업이며 역시 씨엔티테크 보육을 받으면 투자유치와 내년 딥테크 팁스를 준비 중이다. 씨엔티테크는 기존에 현지법인을 운영했던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1, 3위를 배출하며 동남아 권역 스타트업의 보육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씨엔티테크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운영 액셀러레이터로 참여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지난 7년간 글로벌 챌린지에서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우수한 사례를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스타트업의 한국 진출을 도와 투자 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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