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정신전력 강화 세미나..."적 누구인지 명확히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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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장병 대적관 확립을 위한 '2023년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우리의 적은 누구이고, 왜 적과 싸워 반드시 이겨야 하는지를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세미나가 대적관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보 정훈 병과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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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장병 대적관 확립을 위한 '2023년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여단급 이상 공보 정훈실장과 상사급 이상 공보 정훈 부사관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비역 정훈장교 출신인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국방정신전력원 홍길동 박사 등이 참석해 장병 정신전력 강화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우리의 적은 누구이고, 왜 적과 싸워 반드시 이겨야 하는지를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세미나가 대적관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보 정훈 병과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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