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2호점 개설

서울앤 2023. 11.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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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화곡1동에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2호점을 3일부터 운영한다.

장난감 433점과 어린이 도서 69권을 갖췄다.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장난감 2점을 7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회원은 연회비 2만원에 3점의 장난감을 최대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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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화곡1동에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2호점을 3일부터 운영한다. 장난감 433점과 어린이 도서 69권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장난감 2점을 7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정회원이 되면 장난감 3점을 10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준회원이 된 뒤 6회 이상 정상 반납하고 센터에서 진행하는 부모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회원은 연회비 2만원에 3점의 장난감을 최대 14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동육아방에서는 매월 주제별 미술, 조작, 역할놀이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과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을 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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