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찾아가는 청소년 체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서울앤 2023. 11. 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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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체력 증진을 위해 학교로 찾아간다.

구는 학교와 연계해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를 실시하고, 이달까지 체력이 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건강체력평가는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근지구력, 순발력, 체지방 등 신체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신자초, 성자초, 신양중 등 세 학교가참여해 체력 평가를 마쳤으며, 35명의 학생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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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학생들의 비만 예방과 체력 증진을 위해 학교로 찾아간다. 구는 학교와 연계해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를 실시하고, 이달까지 체력이 약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건강체력평가는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근지구력, 순발력, 체지방 등 신체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신자초, 성자초, 신양중 등 세 학교가참여해 체력 평가를 마쳤으며, 35명의 학생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부터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갖춘 신체활동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체력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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