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대열 “군 생활 중 관리 열심히 했다”
김원희 기자 2023. 11. 2. 16:52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대열이 군 제대 소감을 밝혔다.
팀 내 첫 군필자가 된 이대열은 2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쇼케이스에서 “군대 생활을 하면서 무대가 그리웠다. 제대하고 나서 골든차일드라는 팀에 다시 들어갈 수 있음에도 감사하고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대에서 관리를 열심히 했다. 멤버들이 ‘영’(young)하다 보니까 저도 걸맞게 연습도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했다”고 컴백을 위해 쏟은 노력을 언급했다.
골든차일드의 ‘필 미’는 지난해 8월 이후 국내에서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록 장르의 곡으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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