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미혼모 자립 지원금 6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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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 윤슬회가 2일 중구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여직원회가 마련한 사탕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로 마련됐다.
현대차 여직원회 관계자는 "기부금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7년 창립한 현대차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다문화 가정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독거 어르신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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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여직원회 윤슬회가 2일 중구 미혼모의집 물푸레에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여직원회가 마련한 사탕 판매 수익금 가운데 일부로 마련됐다. 지원금은 미혼모가 자립준비 시 필요한 물품 구입비로 활용된다.
현대차 여직원회 관계자는 "기부금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87년 창립한 현대차 울산공장 여직원회는 다문화 가정 지원, 결식아동 도시락 배달, 독거 어르신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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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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