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항저우AG 출전한 소속 선수에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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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1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격려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한국마사회 소속 이하림, 한주엽, 이성호(이상 유도), 서효원(탁구)과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하림은 유도 남자 60㎏급 은메달을 따냈고, 서효원은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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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1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격려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한국마사회 소속 이하림, 한주엽, 이성호(이상 유도), 서효원(탁구)과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기환 회장은 "회사의 어려운 여건에도 국내 최고 유도팀과 탁구팀 명맥을 이어가는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하림은 유도 남자 60㎏급 은메달을 따냈고, 서효원은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탁구단 현정화 감독은 "회사를 비롯한 국민 여러분의 응원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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