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선후배 공무원들, 소통·협력으로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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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일 중회의실에서 선·후배 공무원간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해 나가는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함께 도움닫기'는 공직에 본격 진출한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원만하게 적응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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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일 중회의실에서 선·후배 공무원간 소통과 협력으로 성장해 나가는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함께 도움닫기’는 공직에 본격 진출한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에 원만하게 적응하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제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초·중·고 및 직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신규 9급 공무원(멘티)과 학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팀장 등 업무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멘토)을 연결했다.
현재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 총 11개의 멘토링 조에서 100여명이 멘토·멘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문강사를 초청, ‘호감을 높이는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마련했다. 또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규공무원들 애로사항과 멘토링제 운영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소통했다.
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대전 교육의 소중한 구성원인 신규 지방 공무원들의 직장생활 적응 지원과 역량개발을 돕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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