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이차전지융합과 고교-전문대 연계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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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jby@naver.com)]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이차전지융합과는 지난 10월 31일(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특별반을 편성하여 '3+2+2(고등학교+선린대학+한동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하였다.
한편 고교-전문대 연계 통합교육과정은 2023년부터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제 중 하나로, 협약을 맺은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이 직업계고–전문대학–기업이 연계된 통합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고교단계부터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선이수하고 전문대학 입학 자동연계를 통해 신기술 분야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연계 통합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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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기자(=포항)(phjby@naver.com)]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이차전지융합과는 지난 10월 31일(화)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특별반을 편성하여 ‘3+2+2(고등학교+선린대학+한동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번 연계 교육과정은 8주 동안 온·오프라인 강의로 3개 교과목(8학점)을 선이수하게 된다. 이후 선린대학교에서 학점 인정을 받고 전공직무 교육과정 이수 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 한동대학교 전공심화 교육과정을 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할 기회를 얻는다.
한편 고교-전문대 연계 통합교육과정은 2023년부터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과제 중 하나로, 협약을 맺은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이 직업계고–전문대학–기업이 연계된 통합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고교단계부터 전문대학 수준의 교육과정을 선이수하고 전문대학 입학 자동연계를 통해 신기술 분야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연계 통합교육”이다.
송용 대학혁신지원단장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한 고교-전문대 연계 통합교육과정은 직업계고-전문대학-산업체의 연계·협력을 통해 기업 맞춤형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창호 기자(=포항)(phjb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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