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3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比 29%↑…2013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8.91% 증가한 20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12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35% 감소했다.
삼성증권은 "어려운 증시 상황으로 전 분기 대비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7조9000억원의 고객자산 순유입을 통해 리테일 전체 고객자산이 증가해 자산관리(WM) 선도사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28.91% 증가한 20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12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35% 감소했다. 순이익은 1510억원으로 22.32% 늘었다.
삼성증권은 "어려운 증시 상황으로 전 분기 대비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7조9000억원의 고객자산 순유입을 통해 리테일 전체 고객자산이 증가해 자산관리(WM) 선도사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본사 영업부문은 부문별로 고른 실적을 달성했다"며 기업금융(IB) 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과 주식발행시장(ECM) 실적 호조로 전 분기 대비 21.9% 증가한 727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운영 ‘고가’ 펜싱학원…수강료는 ‘남현희 계좌’로?
- 자진 출석 앞둔 지드래곤, SNS에 불교교리 올렸다 삭제
- '이선균 마약연루 황당 루머' 김채원, 복귀 후 밝은 근황
- 지드래곤 측 “내달 6일 경찰 자진출석…신속·공정 수사 위한 것”
- '이혼' 최동석, 박지윤 귀책 루머에…"조작·왜곡, 억측 강경대응할 것"
- "OO 배우 닮았어요"…전청조가 남자 유혹할 때 쓴 사진
- “전청조한테 받았다던 벤틀리, 알고보니 남현희 명의”…‘공범’ 의혹 떴다
- ‘세계 두 번째’ 돼지 심장 이식 환자, 6주 만에 사망
- "지금 OO모텔 오면 어린여자랑 성관계 가능"…찾아온 남성들 신상턴 유튜버
- ‘하루 2600보’만 걸어도 ‘사망 위험’ 뚝↓…최적 걸음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