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청년 취UP자리' 운영...청년 구직활동 지원

인천 연수구 6일부터 청년 구직활동 지원 청년 취업상담창구 '청년 취UP(업)자리' 운영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6일부터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수청년자리(연수구 청년센터)에서 청년층 전담 취업상담창구 '청년 취UP(업)자리'를 운영한다.

 '청년 취UP(업)자리'는 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전문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1:1 심층 상담, 기업체 연계 및 알선, 직업 선호도 검사 등 직업심리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청년 맞춤형 취업 전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청년(19세~39세) 누구나 연수구청 홈페이지 등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 및 현장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청년자리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청년층 전담 취업 상담 창구 운영으로 구직 청년들의 일자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수청년자리 공간은 자율적 활용 및 대관이 가능하니 연수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