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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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독일어권 지역학전공이 한국독일인교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404호에서 한독수교 140주년과 한독근로자 채용협정 60주년을 맞아 '140 + 인 천안' 행사를 개최했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기업이 밀집된 산업의 도시이자 양질의 인적자원을 배출하는 대학이 밀집된 교육의 도시인 천안에서 뜻깊은 행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독일이 140년간의 인연을 되돌아보고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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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상명대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독일어권 지역학전공이 한국독일인교사협의회와 공동으로 2일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404호에서 한독수교 140주년과 한독근로자 채용협정 60주년을 맞아 '140 + 인 천안' 행사를 개최했다.
'천안에서 내딛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 아래 포럼 형식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40년 이후 한독관계는 천안에서 시작한다'는 뜻으로 천안이 독일과 한국의 대학 및 산업체 간 협력의 중심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기업이 밀집된 산업의 도시이자 양질의 인적자원을 배출하는 대학이 밀집된 교육의 도시인 천안에서 뜻깊은 행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독일이 140년간의 인연을 되돌아보고 양국의 발전적 미래를 위한 동반자로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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