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오브젠과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업무협약

우연수 기자 2023. 11.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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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PMG가 인공지능(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오브젠과 초거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는 "오브젠이 새롭게 선보인 고객 데이터·경험관리 플랫폼(CDXP+)을 중심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과 업무 혁신을 통한 성공 사례를 창출해갈 것"이라며 "초거대 AI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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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삼성KPMG가 인공지능(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오브젠과 초거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로 두 회사는 네이버 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 오픈 AI의 '챗GPT'와 같은 초거대 AI를 활용해 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개발·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초거대 AI란 기존 AI보다 많은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을 갖춘 AI를 의미한다. 다양한 상황과 조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정KPMG는 고객사의 AI 기반 비즈니스 케이스를 발굴해 디지털 전환에 오브젠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오브젠은 기존의 마테크(MarTech)와 AI 역량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연어 기반 마케팅 지원 서비스에 힘쓸 예정이다.

박상원 삼정KPMG 컨설팅 부문 대표는 "오브젠이 새롭게 선보인 고객 데이터·경험관리 플랫폼(CDXP+)을 중심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과 업무 혁신을 통한 성공 사례를 창출해갈 것"이라며 "초거대 AI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인 오브젠 대표는 "삼정KPMG와 협업을 통해 초거래 AI 구축 기법을 활용해 기업이 축적한 사내 데이터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외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함으로서 시장과 고객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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