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씨네타운’ DJ 3주년 자축 “고정 수입에 우울할 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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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3주년을 자축했다.
박하선은 11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하선의 씨네타운' 우리 벌써 3주년. 와 벌써 3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3주년을 맞아 라디오 부스 안에서 케이크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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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3주년을 자축했다.
박하선은 11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하선의 씨네타운' 우리 벌써 3주년. 와 벌써 3년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3주년을 맞아 라디오 부스 안에서 케이크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박하선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먼저 박하선은 "그동안 스케줄 맞춰 주신 제작진분들과 고정 게스트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애청해주는 테리우스분들도 기자님들도 매니저들도 고맙습니다"며 인사를 전했다.
박하선은 "주변서 라디오 왜 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좋아요' 했는데 사실 사람 사는 것 같구요! 일찍 일어나니 하루 길게 쓰고~ 운동도 처음으로 꾸준히 하게 되고"라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화 보는 게 취미인데 제일 먼저 보고, 취미인데 일에도 도움이 되고, 배우 분들 감독님들 미팅 하는 것도 재밌고, 최신정보 얻고 고정 수입에ㅋ 일 없음 우울한데 우울할 틈 없이 출근"이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은 "뭐 너무 많아서. 가끔 저도 사람인지라 일어나기 싫고 힘들 때도 있지만 좋은 게 더 많아서! 버릇처럼 계속하게 되네요"라며 "힘닿는 데까지 앞으로도 쭉쭉 가 봅시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박하선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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