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데미스 리본' 무대에 이세돌 '주르르·릴파' 참여

사진=넷마블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멤버 중 '주르르'와 '릴파'가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주르르와 릴파는 오는 11월16일 오후 4시 및 18일 오후 3시40분에 각각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다. 게임 스토리 모드를 직접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등 방문객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석을 기념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스타 참석 축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주르르와 릴파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지스타 2023 넷마블 부스에서 진행하는 데미스 리본 시연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 소개도 담았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데미스 리본 X 주르르&릴파 지스타'를 주제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