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 아동 보청기지원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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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대전하나시티즌,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의 미래를 들려주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보청기 관련 무상서비스(종합점검과 피팅)와 부모교육 및 상담을 통한 아동 언어발달을 위한 언어치료, 청각재활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학과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라오스의 청각장애 아동의 청력검사와 보청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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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는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가 대전하나시티즌, 굿모닝보청기 대전중앙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의 미래를 들려주다’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보청기 관련 무상서비스(종합점검과 피팅)와 부모교육 및 상담을 통한 아동 언어발달을 위한 언어치료, 청각재활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 학과는 지난해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라오스의 청각장애 아동의 청력검사와 보청기를 지원했다. 또 반려동물용 청력검사 시스템을 개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일본 대학생들,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방문
우송정보대학는 일본 큐슈 오타니단기대 표현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글로벌실용예술학부를 방문, 교류 시간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학부 댄스 실습실과 작곡 실습실을 둘러보고 권기준 교수의 댄스실습 수업에서 실용댄스 전공 학생들이 팀별로 준비한 댄스를 참관했다. 표현학과에서 뮤지컬 전공을 하고 있는 일본학생 9명도 수준높은 뮤지컬 댄스를 선보였다.
글로벌실용예술학부는 타대학과 차별화를 위해 미국, 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 기관, 대학들과 글로벌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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