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 광주, 3분기 생산량 전년比 2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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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차종이 국내·외에서 씽씽 달리면서 지난 3분기 기아 AutoLand 광주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2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기아 AutoLand광주에 따르면 3분기 누계 생산량은 40만8950대로 전년 누계(33만6400대)대비 21.5% 증가했다.
기아 AutoLand광주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반도체 부품 수급 정상화와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트럭 등 인기차종의 수요 증가로 전년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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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기아 AutoLand광주에 따르면 3분기 누계 생산량은 40만8950대로 전년 누계(33만6400대)대비 21.5% 증가했다.
내수는 14만4068대, 수출 26만4882대가 펼렸다.
차종별로 ▲스포티지는 전년에 비해 41.2% 증가한 15만3251대▲셀토스 12만3654대(전년비 24.7% 증가)▲봉고트럭(봉고EV 포함) 7만7545대 (전년비 5.8% 증가)▲기타(대형버스·군수) 2865대 (전년비 16.4% 증가)로 나타났다.
다만, 쏘울(쏘울EV 포함)은 5만1635대로 전년보다 2.5% 감소했다. 쏘울은 현재 수출물량만 생산하고 있다.
지난 10월 기아 AutoLand광주 누계 생산량은 44만5525대로 집계됐다.
기아 AutoLand광주 관계자는 "올해 3분기는 반도체 부품 수급 정상화와 스포티지, 셀토스, 봉고트럭 등 인기차종의 수요 증가로 전년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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