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대열 “전역 후 첫 컴백, 무대 그리웠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2.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골든차일드 이대열이 전역 후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이대열, 이장준, 태그,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차일드 이대열.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이대열이 전역 후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이대열, 이장준, 태그,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대열은 지난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 팀 내 첫 군필 멤버가 됐다.

컴백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는 말에 이대열은 “군대 생활을 하면서 무대가 굉장히 그리웠다. 제대하고 나서 골든차일드라는 팀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빨리 팬분들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서 관리를 열심히 했다”면서 “아무래도 멤버들이 젊다 보니까 저도 거기에 걸맞게 관리나 운동이나 연습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필 미’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노래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실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자전적 이미지가 투영돼 진정성을 더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