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정례회 앞두고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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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2일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환복위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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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2일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환복위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찬회에서 환복위원들은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분야별 쟁점사항 등을 분석하며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아울러 2024년도 실국별 신규사업 및 주요예산 편성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연찬회를 주관한 이병철 위원장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는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도정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오늘과 같은 연찬회를 통해 항상 공부하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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