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핵·미사일 방호 발전 방안'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자체 차원에선 처음으로 전시 방호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본 핵·미사일 방호 발전방안' 포럼에서 "천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지자체인 만큼 현대전 무기체계와 안보 상황의 변화를 계속해서 시리즈로 다뤄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자체 차원에선 처음으로 전시 방호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열린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본 핵·미사일 방호 발전방안' 포럼에서 "천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하는 지자체인 만큼 현대전 무기체계와 안보 상황의 변화를 계속해서 시리즈로 다뤄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시가전을 비롯해 도심 테러로 인한 통신 마비 등의 가공할 상황도 점검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현재 국내외 정세와 안보 상황 시사점을 공유하고, 서울 방호 태세 확보·유지를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정책자문단, 핵 ·방호분야 국내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유명 '헤어변형' 업체 대표 잠적...경찰, 수사 착수
- 내년부터 8,000만 원 이상 법인승용차 '연두색 번호판' 단다
- 해외 직구로 건강기능식품 샀더니...줄줄이 금지 성분
- '삼성 인증' 중고폰 나온다...국내 출시 시점은 미정 [앵커리포트]
- '한국여행금지' 태국인들 입국 거부에 화났다…총리까지 나서
- 여자 화장실 몰래 촬영하던 20대 남성 덜미...피해자가 현장서 붙잡아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2년 만의 한중 정상회담...한미일 '러북 규탄' 공동성명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