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컴백일 확정…14일 정규 3집 '원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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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Crush)가 새 앨범 발매일을 확정했다.
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14일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를 발매한다.
크러쉬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러시 아워'(Rush Hour)를 디지털 싱글로 낸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달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하면서 "총 트랙 수가 역대급"이라고 언급해 컴백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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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14일 정규 3집 ‘원더이고’(wonderego)를 발매한다.
크러쉬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러시 아워’(Rush Hour)를 디지털 싱글로 낸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달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예고하면서 “총 트랙 수가 역대급”이라고 언급해 컴백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크러쉬는 이날 방 안에서 추억이 담긴 물건을 정리하며 생각에 잠기는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크러쉬는 12월 23~25일 사흘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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