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D-14'…대구교육청 수능 대비 교원 대상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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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대구교육청은 2일 시교육청에서 원활한 수능 운영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관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중·고교 교감, 교무부장교사, 3학년 부장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능 예비소집과 시험장 관리본부 운영, 시험장 설치, 감독관 업무 요령, 부정행위 예방과 처리 절차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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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대구교육청은 2일 시교육청에서 원활한 수능 운영을 위해 교원을 대상으로 관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중·고교 교감, 교무부장교사, 3학년 부장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능 예비소집과 시험장 관리본부 운영, 시험장 설치, 감독관 업무 요령, 부정행위 예방과 처리 절차 등을 점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수능은 수험생이 12년간 공부한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중요한 시험으로,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에서는 51개 학교 시험장, 1028개 시험실에서 2만4347명이 응시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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