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사랑나눔재단, 빅이슈코리아와 사회공헌 업무 협약 체결

안영준 기자 2023. 11.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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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가 축구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축구 프로그램을 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FA축구사랑나눔재단과 빅이슈코리아는 축구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자신감을 회복해 삶의 긍정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축구 활동을 통해 사회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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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홈리스 월드컵 국내 개최 추진
KFA 축구사랑나눔재단이 빅이슈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KFA 축구사랑나눔재단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사랑나눔재단과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가 축구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축구 프로그램을 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호곤 KFA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 김수열 빅이슈코리아 이사장, 제임스 맥미킨 홈리스월드컵 재단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FA축구사랑나눔재단과 빅이슈코리아는 축구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자신감을 회복해 삶의 긍정적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축구 활동을 통해 사회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소외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스트리트 풋볼'의 국내 프로그램 보급과 함께, 홈리스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태도를 바꿀 수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축구 프로그램인 홈리스월드컵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호곤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중들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변화되길 기대한다"면서 "홈리스 월드컵 국내 개최를 힘이 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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