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112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박철홍 2023. 11. 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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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은 2일 '66주년 112의 날'을 맞아 경찰·소방·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

빛고을 으뜸 112팀과 112요원 등 우수경찰관을 선발해 광주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광주지역 112신고자 중 범인 검거와 인명구조 등에 이바지한 일반 시민 신고자 중 '베스트 112신고자' 4명을 선발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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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112의 날 기념식 개최 [광주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경찰청은 2일 '66주년 112의 날'을 맞아 경찰·소방·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

빛고을 으뜸 112팀과 112요원 등 우수경찰관을 선발해 광주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긴급 공동 대응 유공 표창으로 광주소방본부 관계자도 격려했다.

광주지역 112신고자 중 범인 검거와 인명구조 등에 이바지한 일반 시민 신고자 중 '베스트 112신고자' 4명을 선발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경수 광주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은 "한 건의 실패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112 신고에 대응하겠다"며 "과거에 대한 성찰을 혁신의 자양분으로 '국민의 비상벨'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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