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성주군, 관계기관과 뿌리산업 제조혁신 협약

구미=이현종 기자 2023. 11. 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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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2일 경상북도, 성주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5년간 148억을 투입해 구미시와 성주군 뿌리기업들이 디지털전환 지원을 통해 고품질‧저비용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DX 인프라 조성 및 다양한 지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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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 연구원 참여
[서울경제]

경북 구미시는 2일 경상북도, 성주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뿌리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을 위한 DX 기반구축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X(디지털 전환) :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시키는 것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공모에 선정된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관계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했다.

이 사업을 통해 2023년부터 5년간 148억을 투입해 구미시와 성주군 뿌리기업들이 디지털전환 지원을 통해 고품질‧저비용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DX 인프라 조성 및 다양한 지원을 한다.

구미시는 디지털 전환 및 제조공정혁신을 위한 플랫폼과 장비구축, 디지털 전환 컨설팅, 공정 및 평가, DX 플랫폼 활용, 시제품 제작 및 지식재산권 출연 등을 지원한다.

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뿌리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뿌리산업 벨류체인 조성과 제조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구미=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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