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스타트업 '짐캐리', 신보 등서 시리즈A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지역 배송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 '짐캐리'가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코로프라넥스트, 이에스인베스터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짐캐리 손진현 대표는 "경기 불황과 투자 시장 위축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짐캐리의 가능성을 인정해주신 투자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지역 배송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 '짐캐리'가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코로프라넥스트, 이에스인베스터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짐캐리는 전국 주요 관광지 2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후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KTX 특송 서비스의 운영 사업자로도 선정돼 당일특급 생활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짐캐리 손진현 대표는 "경기 불황과 투자 시장 위축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짐캐리의 가능성을 인정해주신 투자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