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종교 지도자 "재난관리 역량 강화해야"...이태원 1주기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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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대 종교가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이태원 참사 발생 1주기 성명을 내고 "이런 고통과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국가의 재난관리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159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참사에 대한 진상과 책임규명, 처벌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상처를 보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거듭날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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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대 종교가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이태원 참사 발생 1주기 성명을 내고 "이런 고통과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국가의 재난관리 역량을 근본적으로 강화·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159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참사에 대한 진상과 책임규명, 처벌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의 상처를 보듬고 우리 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거듭날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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