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잼버리 사태 사과...'도망' 표현은 지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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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에 대해서 국민과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일)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사과한 것을 언급하며 이번 국감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당시 야당 의원들이 국무위원 대기실과 화장실로 자신을 찾으러 다닌 것은 일종의 폭력이라며 오히려 여가위원들이 사과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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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에 대해서 국민과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일)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사과한 것을 언급하며 이번 국감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8월 여가위 전체회의 당시 이른바 화장실 숨바꼭질 사건과 관련해 여당의 출석이 확정되지 않아 국회에서 대기 중이었다며 야당의 도망갔다는 표현은 지나치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장관은 당시 야당 의원들이 국무위원 대기실과 화장실로 자신을 찾으러 다닌 것은 일종의 폭력이라며 오히려 여가위원들이 사과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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