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소년 전일제 운영

김창영 기자 2023. 11. 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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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은평 청소년 전일제 마을로 등교'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정해진 날짜에 학교 대신 청소년 기관으로 등교해 하루 동안 수업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 전일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3개 중학교(영락중·숭실중·충암중) 학생 총 976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청소년센터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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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포스터. 자료제공=은평구
[서울경제]

서울 은평구는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은평 청소년 전일제 마을로 등교’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정해진 날짜에 학교 대신 청소년 기관으로 등교해 하루 동안 수업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전용 공간을 조성해 △생존 수영 △창의 체험 △진로 체험 등 수업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 수요를 반영해 정했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 전일제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는 3개 중학교(영락중·숭실중·충암중) 학생 총 976명이다. 각 학교 전일제 날짜에 맞춰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청소년센터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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