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괴산절임배추 2만144t 생산, 428억원 판매 예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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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올해 괴산절임배추 2만1440t을 생산해 428억원어치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일 밝혔다.
괴산절임배추 생산농가는 565가구다.
괴산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군은 3일부터 5일까지 '2023 괴산김장축제'를 여는 가운데 지난 1일 청주농협 물류센터에서 괴산절임배추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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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괴산절임배추 2만1440t을 생산해 428억원어치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일 밝혔다.
괴산절임배추 생산농가는 565가구다.
괴산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큰 준고랭지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며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군은 3일부터 5일까지 ‘2023 괴산김장축제’를 여는 가운데 지난 1일 청주농협 물류센터에서 괴산절임배추 홍보에 나섰다.
군과 농협,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은 이날 행사에서 소비자들에게 김장김치 140㎏을 용기에 담아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괴산군보건소, 건강보건관리 복지부 장관 표창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 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소는 재활치료를 받을 기회가 부족한 군 실정에 맞춰 다양한 연계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고 만족도와 효과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건강 특강으로 자발적인 재활 참여를 유도하는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과 지속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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