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시아나, 화물사업 분리 매각 이사회 통과
이영훈 2023. 11. 2. 16:12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안이 가결된 2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주차돼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이사회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에 대해 동의하는 안건을 표결 끝에 가결했다. 이 시정조치안에는 독과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시아나 화물사업을 분리 매각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이영훈 (rok665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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