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그날, 부산의 열기"…'BTS: 옛 투 컴', 60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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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측이 2일 'BTS: 옛 투 컴'(BTS: Yet to Come) 예고편을 공개했다.
'BTS: 옛 투 컴'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예고편은 뜨거웠다.
한편 'BTS: 옛 투 컴'은 오는 9일 오후 8시에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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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이 순간이 영원할 순 없지만, 저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기 때문에. 최고의 순간, 드리려고 합니다." (RM)
쿠팡플레이 측이 2일 'BTS: 옛 투 컴'(BTS: Yet to Come) 예고편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부산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녹였다.
'BTS: 옛 투 컴'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상이다. 지난해 10월 15일 부산에서 열린 동명의 공연을 집약했다.
예고편은 뜨거웠다. 무대를 향한 멤버들의 열정을 포착했다.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5만 관중의 함성도 이어졌다.
팬들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슈가는 "여러분 덕분에 20년, 30년 계속 이 자리에 서 있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리더 RM은 "이 순간이 영원할 순 없지만, 우린 또 다른 내일이 있다"며 "최고의 순간을 드리고 싶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BTS: 옛 투 컴'은 오는 9일 오후 8시에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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