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러시아에 ‘북러 무기거래’ 우려 전달…군사협력 동향 주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포탄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군사정찰위성 기술 자문을 받았다는 국정원 분석이 나온 가운데 외교부는 러시아 측에 우리 정부의 입장과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일)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북한의 무기거래에 대해선 외교 채널을 통해, 계기마다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대규모 포탄을 지원하고 그 대가로 군사정찰위성 기술 자문을 받았다는 국정원 분석이 나온 가운데 외교부는 러시아 측에 우리 정부의 입장과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2일)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북한의 무기거래에 대해선 외교 채널을 통해, 계기마다 우려를 전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도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을 포함한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공조하에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협력 동향과 북한의 소위 위성 발사 재발사 준비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정기예금 금리 3% 넘는데, 여윳돈 수천억을 0.1% 통장에?
- ‘혼잡률 200% 육박’ 서울지하철…AI가 ‘심각’ 판단하면 진입 통제
- ‘아영이’ 심장이식 주치의 편지 받은 아버지 “잘 컸으면…”
- 전청조 사기 피해액 19억 원…경찰, 구속영장 청구 [오늘 이슈]
- ‘여수 금오도 사건’ 남편 보험금 12억 받는다 [오늘 이슈]
- “용어는 오락가락, 근거는 발췌 편집”…방통위 보고서 살펴보니 [가짜뉴스]①
- “전교 1등인데 0점 받았다”…학부모 분노 부른 ‘서술형 문제’ [잇슈 키워드]
- 가자지구 탈출길 열렸다…“외국인·부상자 500명 출국” [현장영상]
- 이제 넷플 계정 공유하면 5000원 더 내야 한다 [오늘 이슈]
- “돈은 아시아 가서 벌어?” FA컵 우승팀을 향한 협회와 연맹의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