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모바일에 구현한 무쌍 액션 '진·삼국무쌍 M' 미리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이 국내 처음으로 '진·삼국무쌍 8'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진·삼국무쌍 M'을 연내 선보인다.
대만 개발사 네오바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진·삼국무쌍 M'은 '진·삼국무쌍 8'만의 특징과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한 결과물로, 고유의 재미와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만 개발사 네오바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진·삼국무쌍 M'은 '진·삼국무쌍 8'만의 특징과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한 결과물로, 고유의 재미와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저는 위, 촉, 오, 진, 기타 총 5개 진영에서 등장하는 51종의 무장을 수집할 수 있으며, 승급 과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장비 성장 시스템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캐릭터 스킬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캐릭터 스킬에 해당하는 '전법'은 개별 무장만이 보유한 '고유전법'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변동전법'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술 상황에서 유저 고유의 메타를 고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와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정 전장이나 조건에서 유저가 조합한 전법을 통해 전장을 승리로 이끄는 희열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른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는 '본영 시스템'은 '본영' 내 다양한 목적의 건물을 건설 및 경영할 수 있으며, 무장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무장을 성주나 내정관으로 임명해 내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무장 임무 파견을 통해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코스모스 네오바즈 디렉터는 "'진·삼국무쌍'의 가장 큰 특징인 호쾌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노력했다"며 "다양한 특징을 지닌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요소를 도입해 '진·삼국무쌍 M'만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